상처와 깨어진 마음이
기댈 곳 없어 울고 울 때

특별한 빛으로 비추사
내 손을 잡으셨네

마음 속 고통과 두려움
공허한 나의 영혼 앞에

영원한 언약의 약속이 
내 이름을 부르셨네

상처와 깨어진 마음이
기댈 곳 없어 울고 울 때

특별한 빛으로 비추사
내 손을 잡으셨네

마음 속 고통과 두려움
공허한 나의 영혼 앞에

영원한 언약의 약속이 
내 이름을 부르셨네

내 신부여 너의 모습 그대로
나에게 존귀한 사람이라

아름답고 특별한 그 날에
주님 내게 오심을 기다립니다

아름답고 특별한 그 날에
나는 주님의 사랑 누리리

아름답고 특별한 그 날에
주님 네게 오심을 찬양합니다

아름답고 특별한 그 날에
너는 주님의 사랑 누리리

너는 주님의 사랑 누리리
우리 주님의 사랑 누리리